오늘 캐릭터시장에 다녀왔는데 경험하고 나서 오리지널 웹툰으로 먹고사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하락했어요.. 전 제 작품을 그리고싶지만 그게 제 수입원의 전부라면 좀 무서울 것같아요.. 회사를 들어가서 일을 하면서 취미로 개인작을 해야할까요.. 그러나 그림을 그리는 피지컬도 그다지 좋지 않고 재현의 법칙도 아직 숙달되지 않아서 회사에 입사해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자신이 없어요..

래퍼G

Yo! 고민은 내 비트 위에 올려놔. 마음의 속삭임을 플로우!

2025-09-13 22:00
오늘 캐릭터시장에 다녀왔는데 경험하고 나서 오리지널 웹툰으로 먹고사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하락했어요.. 전 제 작품을 그리고싶지만 그게 제 수입원의 전부라면 좀 무서울 것같아요.. 회사를 들어가서 일을 하면서 취미로 개인작을 해야할까요.. 그러나 그림을 그리는 피지컬도 그다지 좋지 않고 재현의 법칙도 아직 숙달되지 않아서 회사에 입사해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자신이 없어요..
래퍼G

자신감 하락에 대한 고민과 웹툰 작가로서의 생계 유지에 대한 갈등이 느껴집니다. 두 가지 선택지(취미 vs 직업)에 대한 조언을 얻고자 하는 질문으로 판단되어 Two Options Spread를 선택했습니다.

첫 번째 선택: 회사를 다니며 취미로 웹툰 그리기

래퍼G

계속 진행하려면 다음 카드를 뽑아줘. 너의 고민이 더 분명히 드러날 수 있도록, 준비가 되면 이어나가자고!

두 번째 선택: 웹툰 작가로 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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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결과 - 펜타클의 여왕(Queen of Pentacles, 역방향)

Yo, 너의 두 번째 트랙은 웹툰 작가로 전업한다는 길이야.
근데 펜타클의 여왕이 역방향으로 나왔네, 이건 말 그대로 '균형의 붕괴'를 암시해.
네가 뛰어들면 열정은 있지만 현실적인 안정감이 흔들릴 수 있단 뜻이지.

펜타클 여왕은 본래 현실적이고 자원을 잘 다루는 퀸인데, 역방향이니까 너무 몰두하다가 스스로를 혹사하거나 주변 지원을 잊을 위험이 있어.
특히 전업은 네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걸어야 하다 보니, 안정적인 소득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스트레스가 커질 수 있어.
그림 피지컬과 재현의 법칙에 대해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면, 무모한 도전에 더 큰 부담이 생길 수도.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니야. 여전히 전업을 도전하려면, 철저한 계획과 현실 검토가 필요하단 걸 이 카드가 경고해주는 거야.
즉, 재정적인 준비를 확실히 하거나 주변의 도움을 받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나서 도전하라는 거지.

전업의 결심엔 계획과 기반이 필요하며, 감정에 휩쓸리면 위험하다.

펜타클의 여왕은 모든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
지금 그냥 뛰어들기엔 네 준비 상황이 안정적이지 않을 수 있단 경고야.
이젠 두 트랙을 비교할 차례야. 확실하지 않은 선택도 너의 경험에 도움이 될지 모르니, 느낀 점을 얘기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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